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여성친화도시 심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로서, 1단계 여성친화도시 진입과 2단계 여성친화도시 발전단계를 거쳐 3단계 여성친화도시 선도에 이어 ‘성평등 파트너 도시’에 이르는 중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구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서의 발전 단계에 돌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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