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에 사는 이재옥 씨(82·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장학금을 군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재옥 씨는 괴산에서 10년 넘게 동굴을 파서 화제를 모았던 故 신도식 씨의 아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