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건조한 피부의 적, 겨울이 왔다. 겨울엔 피부 면역성도 떨어져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건조증, 각종 피부질환이 늘기 쉽다.

우리 피부는 60~70%의 수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생활은 물론 실내 공기도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중·장년층 또는 노년층은 겨울이면 건조증이 쉽게 오고 가려움이나 만성 피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