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외교부는 12.21일 김완중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선교사 해외 파송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1년 하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재외동포영사실장은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와 테러·내전 등 치안 악화로 해외에서의 신변안전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선교사들 스스로의 안전의식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안전한 해외 선교활동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