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체육대회 개최 등 올 한 해 체육 분야에서 국제·국내대회의 우수한 성적과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 전지훈련 유치체계 구축 및 스포츠진흥 5개년 계획 마련 등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개(오진혁)와 은·동메달 각 1개(이동섭)를 포함해 장애인 전국체전에서는 역도 2개, 육상 1개의 한국신기록을 경신한 우수선수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