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2일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위기 극복에 헌신해 온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사진=더밸류뉴스]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은 각 회사 상황에 따라 임직원들에게 상여기초금의 최대 200%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