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에 가뭄으로 인한 영농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으로 영농피해를 최소화 하여 농가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하여 둠벙 2개소 설치를 추진했다.

대관령면 유천리 둠벙은 180백만 원, 진부면 상진부리 둠벙은 140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영농기 이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여 2021년 12월 말 사업을 준공함에 따라, 군은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등 안정적인 영농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