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연일 신규 확진자가 5천명대를 기록하고, 동해시 내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동해시가 강화된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 접종 참여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동해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동해시장)은 “지금까지 시민의 저력으로 어려움을 잘 이겨낸 만큼,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내년 1월 2일까지 시행되는 강화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