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국토부 주관 2021년 지적재조사 업무추진 평가 결과, 현실 경계 기반으로 국토를 디지털화하고 경계분쟁 해결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적재조사는 지난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경계를 현실 경계로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더욱이 올해는 정부의‘디지털 지적의 날’기념일 지정 원년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