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경기 안산 고잔연립3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수주 4조 5,199억원을 달성했다.

고잔연립3구역 힐스테이트 라치엘로 문주 조감도. [이미지=현대건설]

안산 고잔연립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순찬)은 지난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시공사선정을 위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765표 중 502표의 득표(득표율 65.6%)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