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정부시–노원구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에 관한 협약'22일 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형적인 베드타운(Bed Town)으로 꼽히는 수도권 동북부의 자족기능과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바이오메디컬 복합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서울특별시·의정부시·노원구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