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겨울방학 동안 자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 발생하는 양육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란 부모의 맞벌이 또는 다자녀, 한부모 가정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하여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