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물야면 시작으로 읍․면 현황 보고 및 직원과 대화 시간 가질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 신임 홍석표 부군수가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읍·면 초도순방에 나섰다. 홍 부군수는 22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3일간 취임 후 처음으로 10개 읍·면을 순방한다.

22일에는 물야면을 시작으로 봉화읍, 봉성면, 상운면을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은 재산면, 명호면, 법전면, 27일은 춘양면, 석포면, 소천면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