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
상담에서나 강연에서나 '감정을 관찰하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이 것이 마음을 돌보는 핵심 습관이기 때문인데요. 물론 이 곳 브런치에서도 여러번 드린 얘기죠. 그런데 의외로 감정을 어떻게 관찰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사실 '내 감정이 어떤지 잘 모르고 산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감정을 관찰하는 방법은 신체를 관찰하는 겁니다. 감정은 신체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 가져와봤는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