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는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달빛·화수·옥빛공원의 노후 화장실이 2개월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시는 이번 공사로 장애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는 달빛·화수·옥빛공원의 노후된 화장실 3개소에 ▲출입문 확장 ▲장애인칸막이 설치 ▲장애인비상벨 설치 ▲영유아거치대·기저기교환대 설치 ▲양변기를 포함한 위생기 등 내부시설 교체 ▲바닥 및 벽면타일을 전면 교체를 하는 공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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