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형 근대문화유산 관리 TF 제2차 회의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근대문화유산의 효율적 관리 및 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제2차 ‘인천형 근대문화유산 관리 TF’회의를 지난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안영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련 부서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활용·매입 등 인천시 근대문화유산 관리 기본방침 설정 △인천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근대건축물에 대한 가치를 판단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홍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