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확산방지 위한 중앙기관과 협력체계 강화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2일 기술원 창조농업실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충북권 내 과수산업 안정화와 외래병해충 방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세균감염에 의해 잎, 꽃, 가지 등이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말라서 죽고 전염성이 강해 공적방제 대상 식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