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지난 21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에 따른 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이주여성센터가 최종 선정되었다.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2개 단체가 응모하였고, 수탁기관제안서 발표를 거쳐 학계, 민간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7인으로 구성된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수탁자의 적격성, 센터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 협력관계 구축방안에 대해 3개부문 13개항목으로 심사를 통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기관을 수탁자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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