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신진 국악인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우리소리도서관에서 ‘창작국악경연대회 국악내일’ 본선 경연대회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국악인의 활동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이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열린 ‘국악내일’은 1차 서류심사, 2차 비공개 실연 예선을 통해 총 6팀을 선발하고 본선 참여기회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