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동구의 2022년도 예산이 올해 대비 587억이 증가한 6,598억 원으로 12월 6일부터 12월 16일간 성동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확정됐다.

2022년도 예산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반영하여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보편적 복지 및 취약계층 서비스 확대 등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 주민편의 향상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무너지고 지친 민생을 회복하고 구민의 소중한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