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가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여 조성한 메이커 스페이스1) ‘이룸’이 문을 열었다.

구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비하고 4차 산업 관련 핵심 역량 교육을 아우르는 거점 센터를 마련하고자 지난 2월 교육경비보조금 심의를 거쳐 동대문구형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사업비로 1억3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동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공모 사업을 추진하여 장평중학교를 대상 학교로 선정하고 장평중학교 미래관 2층에 메이커 스페이스 ‘이룸’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