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어느 배우가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요청한 택시 기사에게 10분 가까이 욕설을 퍼부었다. 그는 1980년대에 데뷔한 중년 배우라고 한다.

그는 지난 10일 밤 서울 신도림동에서 일행 두 사람과 함께 택시를 잡아탔고, 전화를 받느라 마스크를 벗었다. 이에 택시 기사가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자, 모 배우는 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