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기업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 KT&G, 오비맥주, 신한라이프가 봉사와 기부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LG유플러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연말연시를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LG유플러스는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달부터 진행한 ‘패스(PASS) 앱 활용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20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저소득층 아동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