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의원, 일자리 워킹그룹 지속 운영 필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추진한 ‘일자리 정책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워킹그룹’ 보고회가 지난 17일 오후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일자리 정책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워킹그룹’에서는 제주도정의 일자리 정책 현황 및 일자리 정책을 실행하는 중간지원 조직의 역할, 여성 일자리 등에 대해 살펴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및 지역내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에 대한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도출하고자 지난 2월에 출범하였다. 4월에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7월까지 3차례의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정책 담당 공무원 및 일자리 정책 실행 중간지원 조직, 민간 전문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