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아마존(Amazon, 대표이사 제프 베조스)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어∙영어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알렉사(Alexa)’가 탑재된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를 21일에 개시했다.

이용자들이 하나의 AI 스피커로 양국의 언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캔들(NUGU candle)’에 아마존의 ‘알렉사 목소리 서비스(Alexa voice service)’를 설치하여 멀티 에이전트를 구성했다.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 개념도. [이미지=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