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EU 집행위는 17일 철강 긴급수입제한조치(safeguard)에 대한 재검토에 착수했다.

철강 세이프가드는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에 따라 對미 수출이 막힌 철강의 EU 역내 급속한 유입을 우려, 2018년 처음 부과된 후 지난 6월 3년간 다시 연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