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2021년 창원시를 빛낸 10대뉴스’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총 782명의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10대 뉴스는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출발 ▲30년간 이어진 불합리한 행정구역 개편 ▲전국 최초 ‘독립운동가’ 담은 누비전 발행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사업으로 수소도시 전환 가속화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개장 ▲해맑은 마산만,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 개최 ▲어린이와 함께 만든 제1호 슝슝통통 놀이터 개장 ▲야간·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 병원’ 문 열어 ▲공유텀블러 ‘창원돌돌컵’ 사업 실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서명 25만명 돌파 등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역점사업들이 다수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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