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성군은 20일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과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이 2021년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지정 관리해 왔다. 올해 신규로 10곳을 추가 지정됐고, 총 80개소가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