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의 출발은 ‘점검 생활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20일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난방 급증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축산 농가에 철저한 사전 점검을 당부했다.

겨울철 축사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장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전열 기구를 다시 가동하기 전 미리 점검하고 낡은 콘센트와 플러그는 즉시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