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읍장 이재면)은 21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2021년 크리스마스 문안데이를 추진했다.

문안데이는 문산이 안부를 여쭙는 날이라는 뜻으로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들이 특별한 날을 앞두고 쓸쓸함을 느끼는 것을 위로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는 말복, 추석, 크리스마스에 대상자 가정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