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본예산 6천억원 시대 개막, 농림업예산도 첫 1천억원 돌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내년 영동군 예산이 올해 본예산 대비 20.9% 증가한 6,317억원으로 확정돼 사상 첫 본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군은 지난달 군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이 제297회 영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최종 의결․확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