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충남기계공고 등 10교에 총사업비 69억여 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운동장에 인조잔디 구장 등 신규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은 대전교육청과 대전시가 일정 비율로 예산을 배분하여 사업비를 투입하였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인조잔디 구장, 우레탄트랙, 다목적구장, 전통 놀이마당 등 다양한 야외 체육 공간과 학습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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