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현대 사회의 시각적인 부분과 가치관 변화로 인해 이혼이 흠이 아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개인의 행복을 중시하는 쪽으로 인식이 바뀌면서 각자의 안위를 위해 이혼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자녀나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참고사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