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면 난방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2,000장 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박석근)이 21일 CMB세종방송(본부장 김영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와 ‘사랑의 연탄 나눔 기탁식’을 갖고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CMB의 이번 기부는 지난 15일 장군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한 연탄 3,000장에 이은 2차 기부이며,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연탄기부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