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행사·집회 광고물 수요일마다 청사관리본부와 합동정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부터 청사관리본부와 합동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어진동 정부청사 일대 방치된 행사·집회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지속적인 정비에도 불구하고 방치된 현수막이 계속 발생하면서 청사 주변의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정비대상은 집회·시위 중이지 않은 집회 현수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