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성평등정책 기반구축, 여성친화도시 조성 의지, 사업 추진계획 등을 높이 평가받아 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있어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어 그 혜택이 모든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