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성동프라이즈, 서로 돌보는 사회가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이달 초까지 진행한 ‘제1회 데이터 공모전’을 통해 모아진 다양한 의견들을 공개했다.

돌봄 노동의 가치가 사회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정책방안과 돌봄 노동의 사회적 가치가 인정될 때 달라질 미래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한 결과 총 31건의 의견이 접수되었고 그 중 14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