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 응봉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 기부 릴레이의 일환으로 백미 10포대(10kg)와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식당. 미용실 등을 운영하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관내 저소득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등 20가정에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