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드라마 ‘설강화’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청년단체 세계시민선언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세계시민선언 측은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국가폭력 미화 드라마 ‘설강화’에 대해 상영금지 가처분을 신청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