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국내에서 골프에 대한 인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전문적으로 골프를 배우고 경기에 임하는 프로 선수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취미생활로 골프가 널리 보급되면서, 주로 골프를 즐기는 중년층뿐 아니라 나이가 어린 2, 30대 청년층에서도 스윙을 즐기며 필드에 나서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운동 후 통증이 생겨 이에 대처하지 못해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골프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하게 제자리에 서서 스윙하는 운동이라 몸을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구기 종목인 축구나 농구보다 몸의 피로도가 덜하리라 생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