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플랫폼 운영으로 제주 영세관광사업체의 온라인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제주 관광 활성화와 영세 관광사업체의 온라인 판매수수료 절감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탐나오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공공플랫폼으로 2016년 1월 19일에 처음 문을 열었다. 특히 탐나오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에 지출되는 광고료 등을 줄여 관광사업체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