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2021년 민원후견인제도 하반기 활동실적을 평가한 결과 교통행정과 문영지 팀장, 도시계획과 오승근 팀장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원후견인제도는 각종 인․허가 시 민원처리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법정처리기간 20일 이상인 복합민원 등 48종에 대해 행정경험이 풍부한 팀장급 공무원 18명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을 상담하거나 민원 처리를 지원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