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꿈꾸는 다락방’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이지성 작가가 최근 논란의 드라마 ‘설강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해당 드라마에 대해 짠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20일 이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정부 들어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으로 팩트를 말하기 시작한 뒤로 중도 및 좌파 성향 지인들과 전라도 지인들 그리고 문화계 인사들로부터 줄줄이 손절 당하고, 방송이고 행사고 뭐고 취소됐던 나를 보는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