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수우)가 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주한미군과 가족,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과 주한미군 어린이들이 함께 화합·소통하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달빛 가야금 독창 엄예인, 소프라노 원소희, 쌍용차 마술공연단인 트리플 마술사들의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의 케롤 메들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