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구민의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다중이용시설물과 장소총 511개소(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육교승강기, 지진옥외대피소, 공원, 둔치주차장)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하여 시설물과 장소에 주소를 부여하는 것으로 버스정류장의 경우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270“버스정류장”, 지진옥외대피소는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5“지진옥외대피소”로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