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1 산림사업 안전 및 산림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전국 평가에서 ‘숲과 나무를 가꾸는 직업 아보리스트’가 산림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보리스트’란 등목기술을 이용해 직접 높이 15m 이상의 나무에 올라가 병해충목, 위험목 등을 제거하고 노거수, 보호수 관리와 종자채취 등을 수행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