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12월 16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쇠제비갈매기의 꿈' 공연이 열렸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멸종 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를 소재로 한 세 번째 공연이었다.

첫 번째 공연은 리움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2020년 11월 안동호 인공모래섬에서, 두 번째는 2021년 7월, 서울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