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가 생태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다문화수다방' 영상 3편을 문전성시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다문화수다방'은 공간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함께 모여 다문화를 논의하는 순간, 마음으로 형성되는 연대의 장소를 뜻한다. 전국에서 4번째로 외국인 주민이 많으며 다문화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시흥시 정왕동을 중심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미래의 이웃을 환대하기 위한 마음으로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