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도봉구와 한일병원 한우아름봉사단이 12월 17일 구청 소통협력실에서 총 1,500만 원여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 및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금'을 전달했다.

2017년부터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온 한일병원 한우아름봉사단은,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 봉사활동을 피하고, 저소득 가정을 위한 쌀 1가마니(10Kg), 김 1박스(27봉), 휴지 1묶음(30롤)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꾸러미 225개와 드림스타트 입학 졸업 아동 50명을 위한 겨울철 1:1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