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도봉구가 건강민감군 이용시설 등에서 실내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데이터를 전송함으로써 공기질 개선을 유도하는 '실내공기질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노인요양시설과 산후조리원에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12월부터 총 32개소( 노인요양시설 27개소 미세먼지 쉼터 4개소 산후조리원 1개소)에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공기질측정기를 설치하는 등 실내공기질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실내공기질을 실시간 관리 및 모니터링한다.